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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by 플랜비1 2023. 1. 11.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인사드립니다 :D




 

 

 

우리의 주변에는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만화영화를 보건, 스마트폰의 메신저를 활용해 이모티콘을 전송하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하건 그것들에는 캐릭터가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캐릭터는 소설 또는 연극, 만화나 게임 등의 창작물에 등장하는 인물을 뜻하는 용어로 작품의 내용 속에서 드러나는 한 인물의 개성 그리고 이미지를 말합니다. 본래 캐릭터의 뜻은 성격이나 특징 또는 글자를 의미하는 영단어로 각 개인의 독특한 개성이나 근본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소설 그리고 만화, 극 등에 등장하는 인물만이 아닌 동물이나 식물, 사물 등 어떤 특정한 모습에 디자인의 요소를 더한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캐릭터 산업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SNS로 소통하는 트렌드에 맞춰 캐릭터에 대한 각종 상품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도 증가하고 좋은 세례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캐릭터 산업은 초창기에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캐릭터 산업의 초창기, 우리나라는 주로 해외 유명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발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 일본의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며 그와 관련된 캐릭터 상품의 판매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이렇게 외국 TV 애니메이션 방영과 캐릭터 상품의 조합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된 뒤로 꾸준히 이어져 오던 우리나라의 캐릭터 산업에 TV 및 모바일 분야 등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캐릭터 산업을 이끌고 있는 캐릭터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국내 및 국외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국내 캐릭터 <<


1) 뽀로로

2003년 11월 방영을 시작했던 '뽀롱뽀롱 뽀로로'라는 유아용 국산 3D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이 유아용 TV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우리나라 캐릭터 시장은 유아용 캐릭터 시장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며 시즌 단위, 극장판,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까지 확장되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인 뽀로로를 제외하고도 크롱, 포비, 루피 등 함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 펭수

뽀로로가 이끌어 가던 영유아 캐릭터 시장이 낮은 출산율 등의 문제로 인해 위축이 되던 때, 우리나라 캐릭터 시장에 구원투수추럼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펭수는 2019년 EBS에서 제작한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트 펭TV'의 마스코트로, 어른이 재미있으면 아이들도 시청한다는 관념에서 제작된 캐릭터입니다. 재미있지만 선을 넘지 않는 B급 감성을 표방하여 교육방송이라는 EBS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종 패션 브랜드와 식품 브랜드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국외 캐릭터 <<


1) 스누피

미국의 만화가 찰스 먼로 슐츠의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개 캐릭터로 견종은 비글이며, 만화가가 어린 시절 기르던 개를 모티브로 1950년 탄생시킨 캐릭터입니다.


2) 헬로키티

1974년 일본의 시미즈 유코로부터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스누피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던 산리오사가 일본판 스누피를 지향하며 탄생시킨 고양이 캐릭터입니다.


3) 미피

네덜란드의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인 딕 브루너가 1955년 출간한 아동 그림책 시리즈의 주인공입니다. 가족여행을 하던 중 아들에게 들려준 흰 토끼 이야기가 계기가 되어 탄생된 캐릭터입니다.


4) 무민

핀란드인 작가인 토베 얀손이 1945년 탄생시킨 캐릭터로 소설과 만화 등에 등장합니다. 대부분 하마로 혼동을 하지만, 종족의 정확한 명칭은 무민트롤로 북유럽 설화에 등장하는 트롤을 원형으로 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번에는 게임이라는 분야에 한정한다면, 어떤 대표적인 캐릭터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마리오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사인 닌텐도의 마스코트 캐릭터입니다. 1981년 오락실용 액션 게임이던 '동키콩'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1985년 '슈퍼마리오브라더스'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슈퍼마리오브라더스'는 전 세계 4,000만본 이상 판매된 명작 게임으로 마리오가 등장하는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졌으며, 일본이 올림픽을 세계에 알릴 때 활용할 정도로 일본을 대표할 만큼 대표적인 캐릭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링크

인기 게임 시리즈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마리오 다음으로 큰 영향력을 지닌 캐릭터로 평가되고 있으며, 게임 명인 '젤다의 전설' 때문에 주인공 이름이 '젤다'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버젓이 '링크'라는 이름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3) 팩맨

게임의 역사를 다루면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이 '팩맨'일 것입니다. 1980년 등장한 게임인 '팩맨'은 '스페이스 인베이더'라는 슈팅 게임이 대세이던 시절, 여성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팩맨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의 구성과 색감있는 캐릭터, 경쟁의 시스템 등 지금도 누구나가 명작이라 부를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팩맨'은 게임 디자이너가 피자를 먹다가 영감을 얻어 탄생한 캐릭터로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라라 크로프트

게임 '툼 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이며 강한 여전사의 대표격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1996년 출시된 게임의 주인공이며, 동명의 영화 주인공인 안젤리나 졸리의 영향으로 섹시한 느낌이 강했지만, 2013년 등장한 툼 레이더 리부트 작품부터는 여전사로의 면모를 더욱 강조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음으로는 캐릭터 산업을 이야기하며 빠트릴 수 없는 내용을 한가지 짚어 보겠습니다. 바로 IP에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흔히 IP라고 하면 인터넷에서 활용되는 IP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캐릭터 등과 관련하여 언급이 되는 IP는 Intelectual Property, 즉 지적 재산권을 말합니다.


현재 캐릭터 IP 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국내의 캐릭터 시장 규모는 약 12조 2천억 원으로 2014년 이후 연간 평균 8%가까이 성장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장의 성장에 따라서 2023년은 20조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있는 캐릭터 IP 시장에서는 몇가지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흐려지는 캐릭터와 셀러브리티의 경계


앞서 살펴본 펭수를 예로 보자면, 이 펭수는 캐릭터이지만 엄연히 셀러브리티라고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IP 비즈니스가 콘텐츠 산업의 전 영역을 확장이 되며 점차 캐릭터와 셀러브리트 간의 경계가 흐려지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 제조 및 유통업계의 자체 캐릭터 개발


제조 및 유통업계는 MZ세대의 팬덤 소비를 자극할 수 있도록 캐릭터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제휴를 통해 캐릭터 사업을 추진했던 것이 다수였다면, 최근에는 각 회사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하여 부가수익까지 목표로 한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예로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캐리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는 캐릭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바일 캐릭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바일 캐릭터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한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모티콘의 사용이 활성화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1) 라인프렌즈

모바일 메신저 산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미신저 캐릭터의 역사는 2011년 6월 네이버가 라인을 출시하며 함께 선보였던 라인프렌즈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2013년 10월 서울 명동의 롯데 영 플라자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하며 온라인 이모티콘 캐릭터를 오프라인 사업으로 확장을 했습니다. 2020년 기준, 라인은 국내에 약 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 코니

라인프렌즈의 귀여운 토끼 캐릭터입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말괄량이로 브라운의 여자친구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입니다.


- 브라운

귀여운 곰인 브라운은 과묵하지만 마음씨가 착한 캐릭터로 코니의 남자친구입니다. 무표정한 표정이 매력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성격입니다.


- 문

보름달 같이 생긴 캐릭터입니다. 말썽꾸러기 캐릭터로 미워할 수 없는 재치덩어리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카카오프렌즈

네이버의 라인프렌즈 뒤를 이어 카카오는 2012년 11월 카카오프렌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캐릭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2014년 4월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 임시 매장인 팝업스토어를 만들며 오프라인 캐릭터 시장에 진입을 했고, 현재 전국 주요 지역에 약 30개의 정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라이언

갈기가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숫사자 캐릭터입니다. 원래 아프리카 왕위 계승자이지만, 자유로운 삶을 위해 탈출을 했고, 꼬리가 길면 잡힐 수 있어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무지

흔히 토끼로 오해를 하지만, 토끼 옷을 입고 있는 단무지입니다. 카카오의 매인 컬러인 노란색에서 떠올린 단무지이지만, 단순한 모습으로는 무리가 있어 토끼옷을 입혔다고 합니다.


- 춘식

라이언의 반려 고양이 캐릭터로 길거리 출신의 성별 미상입니다. 반려동물이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는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성격과 취향, 가치관 등이 설정되어 있으며, 대중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캐릭터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연령층에게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캐릭터는 현재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앞서 대한민국의 유아 캐릭터 시장을 이끌었던 캐릭터인 뽀로로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 뽀로로는 얼마만큼의 경제적인 효과를 보였을까요?


노락색 헬멧과 컬러풀한 의상 및 고글을 하고 있는 인상적인 팽귄 캐릭터인 뽀로로. 2003년에 태어나 이제 20살이 넘은 이 팽귄 캐릭터의 연봉을 환산해 보면, 이미 6년 전 약 5조 7천 억원으로 추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뽀로로의 브랜드 가치는 약 8천 억원이었으며, 부가가치 유발에 대한 효과는 8,700억 원, 이들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가 액 5조 7천 억원이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130여개국에 수출이 되고 있으며, 중국 및 태국 그리고 싱가포르에는 테마파크까지 지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가 있다고 하니, 현재 연봉은 더 높게 책정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또 다른 예도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는 혐오의 상징이 되었던 쥐라는 동물로부터 탄생한 세계적인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입니다. 이 크고 둥근 검은 귀를 가진 쥐는 빨간 바지와 흰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탄생의 시점부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 미키 마우스의 연봉이 약 6조원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잘 만들어진 캐릭터 하나는 그야말로 엄청난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지식재산권 때문입니다. 흔히 '특허' 정도로 알고 있는 지식재산은 현재 많은 국가의 경제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국가와 기업 간의 경쟁에 있어서도 힘의 원천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캐릭터 IP에 있어서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디즈니를 꼽아볼 수 있습니다. 시청이 적절치 않은 영상의 경우 디즈니의 음악을 활용한다면 저작권 문제로 인해 안전해 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즈니는 지식재산에 대해서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즈니의 캐릭터 관련 사업과 대표적인 캐릭터를 알아보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즈니의 사업


디즈니는 캐릭터 사업에 100년을 보며 매력이 있다 생각되는 작품의 판권을 구매합니다. 그후 라이언킹처럼 실사화를 하거나 스타워즈 시리즈와 같이 리부트하는 등의 작업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새로운 팬덤을 형성하기도 하고, 이전의 캐릭터에 더 이상 관심이 없던 옛 팬덤을 다시 작품으로 끌어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들을 개봉하거나 자사의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내놓아 더욱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노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작품들로 인한 캐릭터 사업으로 부가가치까지 창출하는 전략, 이것이 세계적인 캐릭터 왕국인 디즈니의 IP 비즈니스인 것입니다.


2)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캐릭터 왕국인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중 가장 인기있는 순으로 세가지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 = 디즈니'라 할만큼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입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상징이자 마스코트로, 대준문화의 상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탄생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대가 지나 옴에 따라 외향도 변형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영리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의 쥐로 도날드 덕, 구피 구프와 함께 남자 3인방의 리더입니다.


- 도날드 덕

디즈니 관련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디즈니하면 생각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상당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혈질에 고집이 센, 성질 급한 오리입니다. 심술을 부리고 되려 당하는 에피소드가 많으며, 자존심에 비해서 겁이 많은 성격입니다.


- 스티치

디즈니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외계 생물체 캐릭터입니다. 검은 두 눈과 푸른 털이 외관적인 특징이며, 얼핏 보면 코알라를 닮았지만 바퀴벌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모티브는 하늘다람쥐라고 합니다.


귀엽고 악동스러운 외면과 달리 포악했지만, 릴로를 만나 온순해지는 성격을 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캐릭터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잘 만들어진 캐릭터 하나가 엄청난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음도 함께 확인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 우리나라 기업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전 세계 시장에 퍼지며, K콘텐츠를 비롯해 K캐릭터도 함께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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